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스턴 대학교 (문단 편집) === 학부 === 2002년부터 현재 2023년까지 20년 연속 [[U.S. 뉴스 & 월드 리포트]] 대학(학부) 부문 전미 순위 1위에 랭크되어 있다.다른 아이비 리그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정상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미국인은 물론이고 유학생에게도 자국민과 동일하게 최대 전액 장학금 제공, 연구 시설 확충, 국내외 인턴십 확대, 전교생 기숙사 제공,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교수진 초빙 등 엄청난 교육 투자를 하고 있는 학교로 유명하다. 학교 [[구내식당]]을 돌아다니다 보면 2015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[[위대한 탈출]](The Great Escape)의 저자 [[앵거스 디턴]], 2016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던컨 홀데인, 2021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[[데이비드 맥밀런]] 등 저명한 학자들과 옆 테이블에서 식사할 기회도 간혹 생긴다. 학부 중심의 대학으로 [[사회과학]], [[인문학]], [[공학]], [[자연과학]] 모든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수준을 자랑할 만큼 팔방미인이다. '''인문학, 자연과학, 사회과학등 순수학문에서 세계 초일류''' 특히 [[경제학]], [[철학]]은 미국에서 톱클래스고, [[물리학]], [[천문학]], 특히 [[수학]]은 말할 필요도 없이 갑이다. 순수 학문을 포커스해서 뛰어난 학자를 배출하는 것은 물론이지만, 이곳의 학부 졸업생들의 주요 진로는 뭐니 뭐니 해도 '''[[금융권]]'''과 '''[[IT]] 분야'''다. [[월 스트리트]]의 슈퍼 타깃 스쿨로서 [[투자은행]]과 [[사모펀드]]로 진출하는 경제학 전공자들은 물론이고, [[수학]]과 [[물리학]] 전공자들도 학문의 길을 택하지 않고 학부 졸업 후 [[헤지펀드]]의 [[퀀트]]로 바로 취업하여 학부 졸업 초봉으로 4~5억 원에 달하는 거금을 받는 하이파이낸스(High-Finance) 커리어를 택하는 숫자가 많은 편이다. 이렇게 문이과 구분없이 금융권이[* IT니 뭐니해도 미국에선 금융권이 압도적으로 돈을 많이번다. 일례로 경제학과 전자공학을 전공한 마이클 블룸버그는 소규모 자산펀드회사에서 한화로 '''130억이 넘어가는 퇴직금을 받았다'''.] 인기다 보니 금융권 진출자들을 위해 아예 대놓고 ORFE(Operations Research and Financial Engineering)라는 [[금융공학]] 전공을 개설하기도 했다. 세간에 알려진 거물급 동문들을 봐도 금융권과 IT 업계 쪽에 많다. 두 말할 것 없이 [[아마존닷컴|아마존]]의 설립자이자 세계 최대 부호인 [[제프 베이조스]]를 필두로, [[구글]]의 CEO [[에릭 슈밋]], 세계 최대 투자 회사인 [[뱅가드그룹]]의 창업자 [[존 보글]], 세계 최대 헤지펀드 Two Sigma의 창업자 데이비드 시겔 등이 프린스턴 학부를 나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